의령군 가락종친회
김해 가락국 시조대왕 추향대제 참가
지난 10월 15일 오전 11시, 김해 수로왕릉 일원에서 ‘가락국 시조대왕(始祖大王) 수로왕과 왕비 허왕후(許王后), 팔왕조(八王祖)를 기리는 추향대제(秋享大祭)가 숭선전(崇善殿).숭안전(崇安殿)에서 동시에 개최되었다.
2016년은 가락기원 1975년이다. 현재, 숭선전 참봉은 김병진, 숭안전 참봉은 김종복, 왕후릉 참봉은 허노진이다.
이날 대제에는 허성곤 김해시장과 김기재 가락중앙종친회 회장, 종친인 김무성 의원, 김부겸 의원, 김경수 의원, 시민 등 20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거행되었다.
가락중앙종친회는 각 지역 김해 김씨, 허씨, 인천 이씨 종친 700만의 중앙집행부이고 위선사업, 부종사업, 계도사업을 종사 3대목표로 하고 있다.
의령군 가락청년회(회장:김용인)가 주관하여 버스 한 대롤 전세 내어 가락종친회 의령군회장(김종호), 김판곤 청년회 부회장, 이창섭 청년회 부회장, 이종섭 도의원 허수석 의령군 의회 부의장 등 42명이 이날 오전 8시 40분 의병광장에서 출발, 시조대왕 추향대제에 참가하였다. 돌아오는 길에 진해 해양공원을 견학하고 진동의 한 횟집에 들러 저녁 겸 종친간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