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4-05-18 13:46:0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기고

파크골프

김종호(전 의령 부군수)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24년 02월 22일
ⓒ 의령신문
 
파크골프는 공원(Park)과 골프(Golf)의 합성어이며 사전적 정의는 도시공원 같은 소규모 녹지 공간에서 즐길 수 있도록 골프를 재편성한 스포츠 이다. 파크골프는 이웃나라 일본 홋카이도에서 1983년 경 마에하라 하츠시에 의해 창시되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2000년경 도입되어 경남 진주에서 처음 6홀로 시작되었으며 지금은 60여국에 전파되어 세계적인 국민생활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2003년 12월경 대한파크협회가 창립되어 파크골프가 확산되기 시작했으며, 회원수는 약 200만 명, 파크골프장은 1만여 개로 추정된다. 우리 의령도 2022년 5월경 파크골프 협회가 창립되어 남강팀, 홍의팀 등 12개 클럽에 약 700여 명이 파크골프를 하고 있으며 파크골프장도 의령정암 등 6개소 설치되어 있다.

그러나 파크골프 인구가 전국적으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나 파크골프장은 증가하는 파크골프 인구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의령도 늘어나는 파크인구에 대비하여 용덕면 교암에 9홀을 올 봄쯤에 개장을 준비하고 있고 적당한 장소를 선정 추가 설치 할 계획이라고 한다.

내가 처음 파크골프를 시작한 것은 2023년 3월 경 지인의 권유로 파크골프를 하게 되었다. 파크골프를 하기 전에는 나는 운동이라곤 맹목적으로 걷기만 하다가 남강파크클럽에 가입하여 선후배들과 어울려 파크골프를 해 보니까 재미도 있고 건강관리도 할 수 있는 1석2조의 효과가 있어 지금은 파크골프의 마니아가 다 되었다.

내가 경험한 파크골프는 잔디밭에서 약 2시간 정도(18홀 3바퀴) 걸으니까 잔디밭이라 무릎 충격이 아스팔트나 맨땅 보다 적게 오고 푸른 잔디밭을 보고 걸으니까 시력도 좋아지는 것 같고 공을 힘주어 치니까 팔 운동도 된다. 그리고 홀에 공을 넣기 위해 정신을 집중시키니까 정신운동도 되며 파크골프를 같이 치는 선후배(보통 4인1조)들과 걸으면서 담소도 나누니까 파크골프 하는 동안 근심걱정이 다 없어지는 것 같다. 

또한 파크골프는 비용이 많이 들지 않으며 자기가 원하는 시간에 가서 할 수 있는 운동이며 배우기 쉽고 남녀노소 누구나 한데 어울려 할 수 있는 운동이다. 그래서 파크골프가 국민생활 스포츠로 발돋움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군민의 건강관리와 여가 선용을 위해 권하고 싶은 운동이다. 그러므로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체육진흥공단, 국민건강 보험공단 등에서 파크골프장 조성 및 운영에 예산을 적극 지원하고 홍보하여 파크골프 인구를 저변 확대해 나가 국민 건강증진과 여가 선용으로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갔으면 참 좋겠다.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24년 02월 22일
- Copyrights ⓒ의령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의령농협,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
재경 용덕면향우회 정기총회 성료..
의령군가족센터 ‘의령박물관 및 충익사 탐방’ 진행..
12대 慶地協 최경인 회장 취임..
모교 우리가 빛낸다, 신반중 파이팅!..
의령홍의장군축제 성공은 `RED`에 있었네!..
의령교육지원청 진로 직업인 특강 올해로 3회째 열어..
의병마라톤 행사에서 함께 뛰며, 청렴봉사 활동 시간 가져..
재경 궁류면향우회 24회 정기총회..
대한적십자봉사회 의령지구협의회, 사랑의 밥차로 따뜻한 한 끼 나눔 봉사..
포토뉴스
지역
"빛과 색으로 물들이는 도시"...의령군은 변신중 '의병탑' 영웅의 흔적 주제로 '홍색' 조명 설치 의병교 보행로·수변산책로 다채로운 '빛..
기고
김복근(국립국어사전박물관건추위 공동대표·문학박사)..
지역사회
최병진.전형수 회장 이.취임 최병진 회장, 재경 의령군 향우회장 감사패 수상 하형순 산악회 전 회장 공로패..
상호: 의령신문 / 주소: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충익로 51 / 발행인 : 박해헌 / 편집인 : 박은지
mail: urnews21@hanmail.net / Tel: 055-573-7800 / Fax : 055-573-780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아02493 / 등록일 : 2021년 4월 1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종철
Copyright ⓒ 의령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8,579
오늘 방문자 수 : 14,919
총 방문자 수 : 15,757,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