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로타리클럽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 봉사
국제로타리3590지구 의령로타리클럽(회장 봉황 이재공)은 15일 정곡면 장내마을에서 홀로 세를 사시던 김정숙 할머니께서 개인사정으로 집을 비워 주게 되어 함안군 법수면 윤외리 마을로 거처를 옮기는 과정에 빈집으로 오래 방치된 가옥에 기거하기에 어려운 사항을 개선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의령로타리클럽 이재공 회장 외 현대전기대표 최윤호 회원, 귀뚜라미보일러 대표 최수진 회원, 미 종합인테리어 대표 박도영 회원 외 회원님들이 김정숙 할머니가 좋은 환경에 살 수 있도록 수리.보수.교환작업을 진행하였다.
로타리 강령 중 하나인 직업봉사에 충실하도록 회원들이 전문분야 기술을 발휘해 봉사를 하였다.
김정숙 할머니께서는 말끔하게 수리된 방과 화장실, 환하게 정리된 전기와 등 도배와 장판의 교체로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어 고맙다며 연신 의령로타리 이재공 회장과 회원들게 고마움을 표현하셨다.
의령로타리클럽 봉황 이재공 회장은 열정적으로 봉사에 참여한 회원들을 격려하며 함께 봉사하니 기쁨도 두배가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할 것을 약속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