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미타산산악회 산신제
관악산에서… 제68차 정기산행도 함께
재경 신반중학교 동문산악회 미타산 산악회(동문회장 이기원, 산악대장 이창훈)는 3월 6일 서울의 관악산 자락에서 45명의 동문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제6회 미타산 산악회 산신제 및 제68차 정기산행 행사를 가졌다.
관악산 관음봉의 간단산행 후 이창훈 산악대장의 사회로 진행된 산신제례는 이기원 동문회장의 환영인사말을 시작으로 ‘묵념’과 ‘산악인의 선서’(이창훈 산악대장), ‘초혼문 낭독’(초혼관 이기원 동문회장), ‘축문 낭독’(이용식 동문회 고문 겸 재경의령군향우회장)에 이어 각 기수 동문 순서로 산신께 잔을 올렸다.
철상 후 음복에서는 동문간의 우의를 다지며 못 다한 정담은 뒤풀이 장소인 사당역 인근 감나무골 식당으로 옮겨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날 내빈 권순주 자굴산 산악회 수석부회장, 이정수 사무국장이 참가하였으며 동문회원으로는 이기원 동문회장, 조용권 총동문회장, 권영보 고문, 이용식 고문, 권영관 고문, 강순규 강근태 자문위원, 김정호 수석총무, 문정란 산악회 총무 등 각 기수 동문 45명이 참가했다.
이창훈 산악대장은 “오늘 이렇게 무사히 끝나게 되어 모든 참석 동문께 감사드리며, 오는 4월 2일 제69차 미타산 산악회 정기산행 날에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자료제공=산악대장 이창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