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화 전 대구시의원 등 30여명
의령에서 애국·부자길 탐방 정영만 재대구 향우 주선으로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19년 02월 28일
이재화 전 대구시의원 등 30여명 의령에서 애국·부자길 탐방 정영만 재대구 향우 주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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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대구시의원 등 대구 서구 지역 주민 30여명이 지난 23일 의령에서 충익사와 호암생가 등 애국.부자길 탐방을 했다. 이들의 이번 의령군 탐방은 제이아그로 대표이자 대구대 겸임교수로 재직 중인 정영만(재대구 의령군향우회 고문) 향우가 추진하고 있는 ‘대구지역 유력인사 의령군 애국.부자길 탐방’의 17번째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화 전 대구시의원 등이 참여했다. 이재화 전 의원은 여성 기업인으로서 대구여자JC회장,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여성지회 초대회장을 역임했으며 제6대에 이어 7대 대구시의원에 당선된 바 있다. 이날 군청 관계 공무원 2명이 충익사에서 이들의 방문을 환영하기도 했다. 탐방객들은 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며 충익사 등을 둘러보았다. 이들은 의병탑 가운데에 박정희 전 대통령의 글씨가, 충의각에는 김종필 전 총리의 글씨가 붙어있는 것에 신기해했다. 특히 비석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충의각 앞에서, 절에서나 볼 수 있는 화려한 단청의 느낌을 주는 색감의 화려함에 이들은 놀라워하며 화려함의 결정체를 보는 듯 입을 다물지 못하기도 했다.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9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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