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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우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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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우문화] 병상에서

편집부 기자 : 2007년 04월 26일
[향우문화] 여명(黎明)
칠흑은 질타해도 여명의 길잡이네 먹구름 걷어내고 격랑도 헤쳐 내어 새새벽 숨쉬는 소리 동녘하늘 밝힌다...
편집부 기자 : 2007년 01월 11일
[향우문화] 태양이 쓰러질 때까지
정해년 원단 숨은 햇살 너에게 미래가 있다면 면경처럼 분통을 터트려라 너에게 정체성이 있다면 거선의 기관처럼 심장을 뛰게 하라 짐짓 참을 수 없는 저 불덩이 불끈 솟는..
편집부 기자 : 2007년 01월 11일
[향우문화] 농촌은

편집부 기자 : 2006년 11월 14일
[향우문화] 그 곳(山仁)에 가고 싶다

편집부 기자 : 2006년 11월 14일
[향우문화] 2006 고양세계 꽃 박람회 개막을 보고

편집부 기자 : 2006년 05월 19일
[향우문화] 동백꽃

편집부 기자 : 2006년 05월 19일
[향우문화] 어머니의 광

편집부 기자 : 2006년 03월 10일
[향우문화] 겨울산사

편집부 기자 : 2006년 02월 24일
[향우문화] 생의 길

편집부 기자 : 2006년 02월 16일
[향우문화] 광 부

편집부 기자 : 2006년 02월 14일
[향우문화] 겨울산사(山寺)에서
솔바람 풍경소리 눈덮힌 산사에는 / 윤회를 가다듬고 숨죽은 삼라만상 / 숙연한 독경소리는 천년인 듯 와닿네..
편집부 기자 : 2006년 02월 14일
[향우문화] 의령의 숨결이 되리

편집부 기자 : 2006년 02월 13일
[향우문화] 고 향 풍 경
어둠을 밀어내고 동창을 두드리면/새벽녘 우물터는 아낙네들 하얀 웃음/어느덧 먼동이 손짓 아침을 불러오네..
편집부 기자 : 2005년 12월 12일
[향우문화] 억새풀 춤추는 금정산에서
귓전을 스치는 가을바람이/세월의 덧없음을 일깨워 주고/금정산 계곡 산자락엔/가을 단풍이 서서히 물들어 가는데..
편집부 기자 : 2005년 11월 29일
[향우문화] 산청군 경호강가에서
강물이 흘러간 이곳에 낭만이 있었고/마음이 흘러간 이 자리엔 그리움이 쌓였는데/물이 좋고 산세가 좋으니 그 마음씨도 아름다워서/당신에게로 끌려가는 물결 같은 내 마음이여..
관리자 기자 : 2005년 10월 18일
[향우문화] 파란 출근 길
태풍이 쓸고간 뒤에 개인 하늘이 아내에게 선물하기 위해 새로 산 거울처럼 맑고 깨끗하다. 그 속으로 빠져들고 싶은 마음이다...
관리자 기자 : 2005년 10월 04일
[향우문화] 편　지
무척이나 그리운 하루가 있다. 　마침 담장을 넘어 간 담쟁이 넝쿨을 보았다. 　문득, 저 넝쿨은 그리움으로 제 몸 키워 　그리운 사람에게로 잘도 넘어가는구나! 　담쟁이 넝..
관리자 기자 : 2005년 09월 13일
[향우문화] 매헌(梅軒)윤봉길의사
혼침 에서 깨어 나 숨결이 감돈 중국 상해의 홍구 공원 의기로 외오 앉아 지금도 선생의 넋이 심장을 찌르네 중국 땅 우리 땅 또 역사를 왜곡 기술 털어도 털어 도 ..
관리자 기자 : 2005년 09월 13일
[향우문화] 쳇바퀴
벽에 갇힌 다람쥐는 산천을 달리던 수천 킬로의 거리를 늘리고 늘려야 한다. 쳇바퀴 하나로 몇 킬로나 길을 만들 수가 있을까. 끝없이 쳇바퀴를 다람쥐는 돌려야 한다. 그러면서 다람..
관리자 기자 : 2005년 0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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