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의령군체육회 창립총회
18일 오후 국민체육센터에서… 출범식도
회장은 당연직으로
오영호 군수가 맡아
사무국장은 이주원
전 생체 사무국장이
전 생체 인력 사무실
그대로 이어받아 통합
(통합)의령군체육회 창립총회 및 출범식이 18일 오후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이날 체육회 규약 심의, 임원선출, 사업계획, 예산 등 안건이 상정돼 처리될 예정이다.
(통합)의령군체육회의 회장은 당연직으로 오영호 의령군수가 맡는다. 사무국장은 이주원 전 의령군 생활체육회 사무국장이 맡는다고 의령군 관계자가 17일 밝혔다.
또 인력 및 사무실은 전 의령군 생활체육회를 이어받아 통합된다고 의령군 관계자는 덧붙였다.
이에 앞서 의령군 생활체육회와 의령군체육회는 지난 2월 19일, 25일 국민체육센터 다목적강의실에서 각각 정기총회를 갖고 양단체 통합을 위한 결산 및 해산을 의결했다.
양단체는 지난해 11월부터 10명의 위원들로 통합 추진위원회를 구성, 3차례에 걸쳐 규약 제정, 관련 규정 정비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여 통합체육회 출범을 준비해 왔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