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칠곡면향우회 정기총회
하영환 회장 “지속적인 성원” 당부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18년 12월 12일
재경 칠곡면향우회 정기총회 하영환 회장 “지속적인 성원”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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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경 칠곡면 향우회(회장 하영환)는 지난 12월 6일 오후 6시 종로에 있는 파노라마 뷔페에서 2018년도 제19회 정기총회 및 정기총회를 열고 회원 상호간 화합과 단결을 다졌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임원개선이 내년에 있는 관계로 외부인사 초청 없이 지난 1년 동안 현 집행부의 임원회의 등 주주 업무보고와 함께 산하 동호회인 금지샘 산악회와 금지샘 골프회의 활동사항을 보고한 후 고향 선.후배 간의 정담이 오가는 가운데 흥겨운 송년의 밤 시간을 가졌다. 하영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본회는 지난 1년 동안 안으로는 향우 선.후배 상호간의 우의를 다지는 임원회 및 추계 야유회 등을 가졌으며, 밖으로는 고향의 칠곡초등학교 총동창회와 재경 의령군향우회를 비롯한 산하 12개 읍.면 향우회 등과의 교류에 힘써왔습니다. 이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었던 것은 역대 회장님과 임원 및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과 성원 덕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며 “내년 제20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취임하게 될 전병기 수석부회장께서도 열심히 향우회 발전을 위해 저를 돕고 있어 너무도 감사한 마음입니다. 남은 임기 1년 동안에도 선.후배 여러분의 변함없는 협조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고 말했다. 최상옥 명예회장(직전회장)은 축사를 통해 현 집행부가 향우회 발전을 위해 하영환 회장을 중심으로 일치단결하여 노력하고 있어 든든한 마음이라며 이 같은 전통이 계속 유지 발전될 수 있도록 선.후배 향우 여러분께서 적극 집행부를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병은 고문, 최상옥 명예회장, 하영환 회장과 전병기 수석부회장 외 하윤옥 총무 등 집행부와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8년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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