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자굴산악회 단풍산행
회원 25명 충북 단양 도락산 다녀와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18년 10월 29일
재경 자굴산악회 단풍산행 회원 25명 충북 단양 도락산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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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신문 |
| 재경 자굴산 산악회(회장 권순주)는 지난 10월 20일 가을 단풍산행으로 충북 단양군 단성면 가산리 소재의 도락산(964m)을 다녀왔다. 이 행사에는 재경 의령군향우회 이학수 회장.정병휘 상임부회장과 재경 궁류면산악회 최광흠 회장 등 내빈과 산악회 권순주 회장과 하도봉 산행대장을 비롯한 회원 등 25명이 참가했다. 이날 오전 7시 서울 지하철 사당역을 출발, 9시 40분경 산행지인 도락산 상선암 주차장에 도착하여 15분간의 산행 채비를 마친 후 산행을 시작했다. 산행은 하도봉 산행대장의 지도 아래 도락산 상선암 주차장-상선암(암자)-상선상봉-제봉-형봉 등을 거쳐 도착한 도락산 정상에서 각자 지참한 도시락으로 간단한 점심을 들었다. 이어 재충전을 한 후 하산은 정상 밑 신선봉 삼거리에서 좌측 채운봉과 선바위를 지내 출발지인 상선암 주차장으로 오후 3시 30분경 회귀하였다. 하산 뒷풀이는 주차장 인근의 선아식당에서 산채비빔밥과 순두부로 안전산행을 자축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학수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재경 자굴산 산악회가 권순주 회장을 중심으로 회원 상호 간의 화합 단결은 물론이고, 재경 의령군향우회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며 “앞으로도 산행을 통해 더욱 튼튼한 건강과 건전한 정신을 키워서 오는 10월 27일 개최하는 재경 의령군향우회 추계 야유회를 비롯한 대소사를 빛내주시길 바랍니다.”고 말했다.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8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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