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낮은 자세, 더 진실한 마음으로 함께
“저부터 반성 또 혁신 하겠다” 엄용수(국회의원)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19년 01월 11일
더 낮은 자세, 더 진실한 마음으로 함께 “저부터 반성 또 혁신 하겠다” 엄용수(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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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신문 | 지난 한 해 저에게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낮은 자세로, 더 진실한 마음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의령군민 여러분, 지난 한 해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대한민국 경제는 회복의 기미조차 안보이고 있으며, 우리 서민들의 살림살이는 더욱 팍팍해졌습니다. 저부터 반성하고 또 혁신하겠습니다. 지금 겪고 있는 이러한 과정이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새로운 정치, 보다 나은 대한민국을 위한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주민 여러분의 뜻을 받들고 오직 주민 여러분만 보고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존경하는 의령신문 애독자 여러분! 의령신문은 왜곡되고 자극적인 정보의 홍수 속에서도 정론직필이라는 본연의 임무를 잃지 않고,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정확한 사실과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행정과 의회를 견제하는 감시자의 역할을 충실히 해 주시리라 믿으며, 주민들에게 보다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소통의 창구 역할을 충실히 하시리라 믿습니다.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연말연시가 되길 바라며, 2019 己亥년에도 건승하시기를 빌겠습니다.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9년 0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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