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목소리 전달하는 대변자
엄용수 국회의원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9년 07월 17일
주민 목소리 전달하는 대변자
엄용수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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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령신문 | 친애하는 의령신문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의령·밀양·함안·창녕 국회의원 엄용수입니다.
먼저 의령신문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간 의령의 오늘과 내일을 비추며 참모습을 투영하는데 힘써 주신 박해헌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의령신문은 지역발전, 환경보호, 문화창달을 기치로 삼아 척박한 지역언론의 환경 속에서도 지역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한 길만을 달려와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생생히 전달하는 대변자로서 역할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갖가지 매스컴이 넘쳐나는 오늘날이지만 정론직필의 자세로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의령신문과 같은 중견신문은 사라져 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의령신문과 함께 하시는 구독자 여러분들께서도 끊임없는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시어 의령의 공기(公器)로서 지속‧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 또한 의령신문이 지역사회를 굴절 없이 투시하고, 더 밝고 희망찬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건강한 여론을 조성하는데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9년 0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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