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용 전 의령군생활체육회 사무국장이 자랑스러운 경남생활체육인상을 받았다.
경남도생활체육회(회장 금대호)는 오용 전 의령군생활체육회 사무국장을 포함한 제14회 경상남도 자랑스러운 생활체육인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경남생활체육회는 조직상에 경남배드민턴연합회 구명조 회장, 지도자상에 의령군생활체육회 오용 전 사무국장과 함안군생활체육회 이소영 일반생활체육지도자, 신인상에 양산시생활체육회 김미선 지도자를 각각 선정했다. 오용 전 의령군생활체육회 사무국장은 2007년부터 21개 종목별연합회의 각종 행사와 대회 유치 등에 면밀한 사전준비로 성공적 개최에 기여했고, 제9회 경상남도어르신생활체육대회를 유치함에 있어 의령군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는데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은 23일 오후 5시 창원 베니키아 사보이호텔 5층 임페리얼홀에서 ‘2013 경남생활체육 유공자 시상 및 생활체육인의 밤’ 행사에서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