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 자굴산모임 5월 월례회
신학명 이철주 공용삭 정윤광 회원 칠순연도 가져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19년 05월 29일
재부 자굴산모임 5월 월례회 신학명 이철주 공용삭 정윤광 회원 칠순연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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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신문 |
| 재부 자굴산모임(회장 허선도)은 지난 5월 10일 오후 6시 30분 서면 월강 일식점(대표 허선도)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월례회를 가졌다. 특히 이날은 회원 중 올해 칠순을 맞이한 정윤광 신학명 이철주 공용석(사진 좌로부터) 등 4명이 합동으로 칠순연을 열어 회원들로부터 축하의 박수와 함께 강령장수의 축복을 받았다. 허선도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은 지난 4월 정기총회에서 저가 회장으로 취임한 후 첫 번째의 월례인데다 회원 4명의 합동 칠순연까지 갖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며 “칠순을 맞이한 회원님들의 무병장수를 전 회원의 뜻을 모아 기원드립니다.”고 말했다. 신학명 회원은 칠순 회원을 대표하여 “칠순을 축하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자굴산모임의 소중한 인연으로 사랑과 정 많은 고향 선, 후배님들 모시고 칠순잔치를 하게 됨에 무척 기쁘고 마냥 뿌듯한 마음입니다.”며 “70세를‘종심’(從心)이라고 합니다. 이 말은 공자가 나이 일흔에 마음이 하고자 하는 대로 하여도 법도를 넘어서거나 어긋나지 않았다(七十而從心所欲不踰矩)는 데서 유래되었다 합니다. 앞으로 건강을 유지하면서 선.후배 여러분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만들어서‘종심’의 여생을 잘 마무리하겠습니다.”고 인사했다.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9년 0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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