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환수 재부 대의면향우회장 차남
전종현 신임검사 임관.신고식 마쳐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20년 08월 13일
전환수 재부 대의면향우회장 차남 전종현 신임검사 임관.신고식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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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신문 |
| 전환수 在釜대의면향우회 회장 (在釜의령군향우회 부회장, 在釜 경남향우연합회 사무총장, 사진 좌측)의 차남인 전종현 씨(34, 사진 좌측 2번째)가 지난 3일 신임검사로 임관되었다. 전 신임검사는 오는 9월까지 신임검사 연수 후 임지를 배정받게 될 예정이다.
법무부는 이날 오후 2시 정부 과천청사에서 열린 신임검사 임관식에서 전종현 씨를 포함한 26명의 신임검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신임검사들은 이어 이날 오후 4시 30분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신임검사 임명 신고식을 가졌다.
전종현 검사는 부산 대천중학교, 부산외국어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다. 2014년 제56회 사법시험에 합격, 2017년 사법연수원 제46기 수료 후 3년 간의 법무관 복무를 마치고 이번에 신임검사로 임관되었다.
한편 전환수 회장은 가족으로 부인 조향옥 여사(사진, 우측 2번째)와 아들 형제를 두고 있다. 장남 전종민 씨(사진 우측)는 연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모 스타트업 기업의 임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박해헌 발행인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20년 0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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