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중 총동문회 한마음축제 성료
하승훈.김재희 직전 주관기 회장.총무 공로상 수상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19년 05월 14일
화정중 총동문회 한마음축제 성료
하승훈.김재희 직전 주관기 회장.총무 공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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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제22회 화정중학교 총동문회(회장 김구수.8회) 한마음축제가 제22회 동기회(회장 정순식) 주관으로 지난 4월 28일 화정면 공설운동장(옛 모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1부 ‘만남의 장’으로 개회식을 30분간 개최한 후, 참가한 동기별로 운동장을 출발하여 농로와 둑길을 걸어서 전지미까지 갔다가 12시까지 운동장으로 되돌아오는 ‘추억의 봄 소풍’ 시간 등 다채롭고 역동적인 행사로 진행되었다. 개회식에서는 지난해 행사를 성공적으로 주관했던 제21회 동기회 하승훈 회장과 김재희 총무에게 공로상장을 수여하고 그 공로를 치하했다. 2부 점심시간 후, 3부 ‘화합의 장’(14:30∼16시) 행사가 축구, 족구, 줄넘기, 꼬리풍선 밟기, 지네발 릴레이 등 단체 체육행사, 이어 각 기수별 대표1명이 출전한 노래 및 장기자랑과 레크레이션 댄스를 통한 모든 동문이 하나 되는 것을 의미하는 어울림 마당을 끝으로 내년 행사를 기약하며 폐막되었다. 김구수 총동문회장은 인사말에서 “아름답고 그리운 추억의 시간을 이곳에서 친구와 같이 추억을 많이 되돌아보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동문 모두가 한마음이 되고 우애를 다지는 오늘이기를 바랍니다.”며 “이번 행사의 주관기인 제22회 동기회 정순식 회장을 비롯한 동기님들이 한마음축제를 열심히 준비하였습니다. 항상 선배님들과 후배님들이 이 행사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준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고 말했다. 정순식 주관기(22회)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아름다운 계절 4월에 22회 주관으로 본 축제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참석해주신 선배님, 동기, 후배님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며 “선배님들의 노력과 땀, 열정으로 본 축제를 통하여 모교의 전통을 계승 발전시켜 오신 선배님들께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들의 유년시절 꿈과 추억이 깃든 이 성스럽고도 그리움의 대상인 모교의 마당에서 한 시절의 추억을 고유했던 정다운 사람들이 모여 하루를 추억의 시간으로 돌린다면 이 또한 의미 있는 일일 것입니다. 22기 동기들이 최선을 다해 준비한 한마음 축제입니다. 다소 부족하고 미흡하더라도 많은 이해 부탁드립니다.”고 인사했다.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9년 0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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