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의 변화와 혁신 위한 개혁적 의정활동 전개”
이동호 부산 북구의회 의원 의정보고서 발간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8년 02월 09일
“북구청의 변화와 혁신 위한 개혁적 의정활동 전개”
이동호 부산 북구의회 의원 의정보고서 발간
지정면 출신인 이동호 부산시 북구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주민도시위원회.금곡,화명2)이 지난 1월말 발간한 ‘이동호 의정보고서’가 지역 유권자와 향우들에게 새로운 그의 진면목을 느끼게 하고 있다.
이동호 구의원은 이 보고서에서 ‘주민 여러분께 드리는 글’을 통해 “4년 전 북구주민의 한 사람으로 살다가 주민과 괴리된 잘못된 행정과 정치 관행을 타파하기 위해 원칙과 소신으로 무장한 채 ‘호랑이 굴’로 뛰어 들었습니다. 변화와 혁신이 절실히 요구되는 북구의 현실을 감안할 때 고정관념, 무사안일, 오랜 관행, 기득권층 특혜 타파 등 지역의 건들이기 힘든 민감한 사안까지 파고들어 오직 주민을 위한 투쟁에 앞장서는 고난의 가시밭길을 택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불철주야 연구 조사하여 각종 지역현안 문제를 20여 차례의 구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 등으로 대변하였고 대안과 정책, 그리고 개선방안도 함께 제시하였습니다.
4년 내내 늘 낮은 자세로 겸손하게, 표 계산하지 않고 초심의 마음으로 기득권 타파와 잘못된 관행을 혁파하기 위해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 ‘고독한 전쟁’을 수행해 왔습니다.”고 고백했다.
또한 “북구의 변화와 혁신이 꼭 필요한 이 때 주민의 권익과 복리증진을 위해 행동으로 외쳤던 사람이 있었다는 사실을 기억해 주십시오. ▲시간이 갈수록 초심의 마음이 강해지는 사람 ▲원칙과 소신, 그리고 정치청학을 가지고 실천하는 사람 ▲주민의,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민주주의 가치를 공유하는 사람, 이동호가 주민과 함께 이루어 낼 것입니다”고 강조했다.
이 보고서는 지난 4년간 북구청 이전 및 북구명 변경안, 북구발전 핵심과제 선정 질문 등 10차례의 구정질문, 수의계약 남발로 예산 낭비한 사례질타 및 수의계약조건 강화방안 제시 등 10차례의 5분 자유발언, 북구 범죄 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 등 3건의 조례발의, 보행도로 개선공사(화명2동 벽산아파트 뒤편 인도) 등 10건의 지역민원개선사업 추진, 그리고 북구소방서 유치와 금곡도시첨단산업단지 신속 추진 등 6건의 노력하는 주요 현안사업 등을 소개했다. 박해헌 발행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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