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윤형두)는 11일 화정면 상일리 삼정마을 입구에서 지도자 회원 및 내외빈을 모시고 새마을 지도자 사무실 및 헌옷수집 창고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새마을지도자회에서는 그동안 헌옷 수집을 꾸준히 해오면서 수집한 헌옷을 모아둘 곳이 없어 많은 애로움이 있었으나 이번 창고 건립을 통해 지도자의 숙원이 해소되었고, 앞으로도 헌옷 수집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 지역사회를 위한 각종 활동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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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5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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