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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령신문 |
| 의령군 정곡면 출신인 김정기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남도협의회 회장(심산서울병원 이사장)이 고향 의령에서 도내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화합과 나눔의 뜻을 모았다.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남도협의회는 29일 의령군 정곡공설운동장에서 ‘2026년 환경정화 봉사활동 및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지역 곳곳에서 봉사를 실천해 온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결속을 다지는 이번 대회는 김 회장의 고향인 정곡면에서 열려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기 회장을 비롯해 박일웅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오태완 의령군수, 신종철 경상남도의회 부의장, 김봉남·김구연·이필호 도의원, 윤병열 의령군의회 의장, 도내 시·군·구 협의회장과 회원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김 회장이 이끄는 경남도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환경정화와 이웃사랑, 나눔, 재난·재해 복구 등 다양한 공익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회원들은 그동안의 봉사활동을 돌아보며 지역사회를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특히 회원들은 지난 8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거제와 통영의 복구 현장을 찾아 주택과 농가에 쌓인 토사를 제거하고 침수 피해를 정리하는 등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힘을 보탰다. 서울과 경기 등 다른 지역 회원들도 인력과 구호물품을 지원하며 복구에 동참했다.
박일웅 행정부지사는 축사에서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찾아 복구에 힘을 보탠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어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지역의 크고 작은 일에 앞장서는 회원들의 실천이 경남을 더욱 따뜻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힘이라고 격려했다.
또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추진하는 ‘경남 대도약’을 위해 도민 화합과 지역사회의 힘이 중요하다며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마음대회에 앞서 도내 시·군·구 협의회는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대회는 행동강령 낭독, 대회사와 축사, 회원 화합을 위한 체육행사, 시상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정기 회장의 고향에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도내 회원들이 봉사의 보람을 나누고, 지역의 경계를 넘어 화합과 나눔의 가치를 함께 다지는 자리가 됐다. 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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