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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령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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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의령예술촌이 여름철을 맞아 전국에서 활동하는 현대회화 작가들의 다채로운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전시를 마련했다. 의령예술촌은 ‘2026 여름 낭만전’의 일환으로 ‘전국현대회화 특별초대전’을 개최하고 오는 9월 4일까지 의령예술촌 제1·2·3·4·5전시실에서 관람객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8일 개막한 이번 전시에는 한국화와 서양화를 비롯해 다양한 현대회화 작품 79점이 출품됐다. 전국 각지에서 초청된 79명의 작가가 참여한 이번 초대전은 자연과 삶, 계절의 아름다움 등 다채로운 주제를 담아냈다. 사실적인 묘사부터 추상적 해석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화풍을 통해 현대미술의 다양한 흐름과 표현기법을 종합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자리가 되고 있다.
개막식 행사에서는 의령예술촌 양악분과 회원들의 축하음악회가 함께 열려 전시와 공연이 어우러진 문화예술 축제의 장을 연출하며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의령예술촌 촌장은 “이번 특별초대전은 전국 역량 있는 작가들의 정성이 담긴 작품을 만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지역민과 방문객들이 수준 높은 미술 작품을 감상하며 문화예술의 깊이를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매년 계절별 기획전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앞장서 온 의령예술촌은 무더운 여름날 산뜻한 자연 속에서 문화적 풍요로움을 선물하는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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