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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의령중·여중 동문 솥바위산악회 20주년 기념식

10·11대 박명신·남택용 회장 이·취임
박명신 이임 회장에게 공로패 수여

남택용 회장, 20년 평가 ‘건강 다지고
우정 나누고, 아름다운 공동체’ 계승
‘화합·안전·참여’로 ‘열린 산악회’ 다짐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26년 07월 23일
ⓒ 의령신문
재경 솥바위 산악회(회장 박명신)는 지난 7월 11일 오전 영등포역 인근의 늘봄 곤드레 식당에서 7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0주년 기념식 및 제10·11대 회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재경 솥바위 산악회는 2006년 재경 의령중학교. 여자중학교 동문들의 산악 동우회로서 김성규(의령중 17회) 초대회장을 중심으로 창립되었다.

이 자리에는 재경 의령군향우회 권쾌상 회장, 이학수 고문(원로회 회장), 강종석 재경 의령읍향우회장, 박동구 재경 가례면향우회 직전회장, 재경 의령중 동문회의 표재웅 회장·정병휘 고문과 임원 및 회원, 재경 의령여중 동문회 반계숙 회장 외 전연옥 한홍점 허다경 등 역대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대거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행사는 1부 창립 20주년 기념식, 2부 제10·11대 회장 이·취임식, 3부 오찬 및 화합의 장으로 성대하게 진행되었으며, 창립 20주년의 발자취와 미래의 나아갈 방향을 담은 솥바위산악회 책자를 배포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취임식에서는 지난 임기 동안 산악회 발전과 회원 간 화합을 위해 남다른 헌신을 아끼지 않은 제10대 박명신 이임회장에게 전 회원의 감사한 마음을 담은 공로패가 전달되어 훈훈한 감동을 자아냈다.

 
ⓒ 의령신문  
   
박명신(사진 우 4번째) 회장은 이임사에서 “회장이라는 중책을 밑아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회원 여러분의 따뜻한 격려와 임원진의 헌신 덕분에 무사히 임기를 마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며 “회원들의 따뜻한 동행이 있었기에 20주년이라는 금자탑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새롭게 출범하는 남택용 회장님과 임원진에게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우리 솥바위 산악회가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길 늘 응원하겠습니다.”고 말했다.

남택용(사진 우 3번째) 제11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20년 동안 선배님들과 회원 여러분이 피땀 흘려 쌓아온 소중한 전통을 가슴 깊이 계승하겠습니다”며 ‘화합·안전·참여’를 산악회 운영의 3대 핵심 가치로 선언했다. 이어 “선배는 존경받고, 후배는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는 격의 없는 산악회를 만들겠습니다”라며, “늘 회원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함께 고민하는 ‘열린 산악회’를 지향하겠다”는 포부를 밝혀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권쾌상 재경 의령군향우회장은 축사에서 “사랑하는 솥바위 산악회 회원들을 위해 몸소 봉사를 실천하며 산악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이임하는 박명신 회장님께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지난 20년간 나날이 산악회가 발전할 수 있었던 동기는 초대 김성규 회장님과 역대 회장님, 그리고 임원진 여러분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며 “남택용 취임회장님 모든 면에서 능력을 가진 분으로, 특히 경상남도 교육청 의령 미래교육원을 설계·시공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훌륭한 분입니다. 이런 분이 조직하고 이끌면 솥바위 산악회의 위상이 올라가지 않을까요. 앞으로 남택용 신임 회장님을 중심으로 솥바위 산악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임원진과 회원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을 당부드니다”고 강조했다.

김성규 초대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20년 전, 고향 의령을 사랑하는 마음과 동문간의 우정을 이어가자는 뜻으로 작은 씨앗을 심었습니다. 그 씨앗이 오늘 이처럼 든든한 나무로 자라 많은 동문들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산악회가 된 것을 보니 초대회장으로서 큰 보람과 감사의 마음을 느낍니다.”며 “오늘 이 자리는 앞으로 20년을 새롭게 시작하는 출발점입니다. 서로 격려하고, 서로 손을 맞잡으며, 더 건강하고 더 따뜻한 산악회를 만들어 갑시다.”고 말했다. 
박해헌 발행인/ 자료제공= 재경 의령중·여중 동문 솥바위산악회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26년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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