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의령군·함안군·창녕군에
농산어촌개발 국비 총 285억 원 지원
엄용수 의원 “지역사회의
협력과 노력의 결과, 주민
복지와 소득 향상 기여 기대”
새누리당 엄용수 국회의원(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은 4일, 정부가 밀양시‧의령군‧함안군‧창녕군에 국비 총 285억 원 규모의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비를 2017년부터 단계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농산어촌지역의 기초생활기반시설 확충과 지역자원 및 특산물을 활용한 소득 증대 등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이다.
시군별로는 ▲(밀양시) ‘시군역량강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상남면, ‘창조적마을만들기’ 6개 마을,‘시군창의’ 삼랑진 ▲(의령군) ‘시군역량강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용덕면, ‘창조적마을만들기’ 4개 마을 ▲(함안군) ‘시군역량강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칠서면, ‘권역단위종합개발’ 장암, ‘창조적마을만들기’ 6개 마을 ▲(창녕군) ‘시군역량강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대합면, ‘창조적마을만들기’ 2개 마을, ‘시군창의’ 우포늪에서 사업을 시행한다.
엄 의원은 “마을 주민과 시군공직자 등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고 노력한 결과이기에 의미가 더욱 크다.”며 “농촌마을의 정주여건이 개선되고 주민의 복지와 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