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판기 향우(경남도청 공보관실 근무, 낙서면)가 14일 창원대학교 2009학년도 후기졸업식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논문 제목은 '지역문화행정의 발전방안에 관한 연구-경상남도를 중심으로'
그는 논문에서 경상남도의 문화정책 및 문화행정서비스에 대한 공무원, 주민, 문화예술인의 의식을 설문을 통해 알아보고, 각종 문헌과 설문을 통한 실증연구를 통해 미비점 및 문제점을 분석하여 문화행정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를 위해 그는 경상남도는 문화행정 조직체계를 시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제로 전환하고 문화행정 공무원과 관련시설 및 단체 종사자들도 전문성을 높여 문화 서비스의 품질을 높여야 하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