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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신문 |
| 의령신문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조해진 의원입니다. ˹의령신문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의령신문은 지역의 현실을 생생하게 조명하고 신속·정확하게 전달하며 지역정론지로서 그 책임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중앙과 지방 할 것 없이 경제와 안보, 외교, 교육 등 사회 전반에 걸쳐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이런 대전환의 시기에 의령신문은 그 어느 때보다 날카로운 지적과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여, 군민들이 나아갈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언론의 역할을 다하면서 지역 언론만이 낼 수 있는 목소리로 지역현안에 대한 지혜를 더해 주십시오. 의령의 미래를 열어가는 지역정론지로 계속해서 역할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저 또한 공정한 여론을 대변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의령신문 창간 23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박해헌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과 애독자 여러분의 큰 발전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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