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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신문 |
| 안녕하십니까? 의령군수 오태완입니다. 의령의 대표 언론사인 의령신문의 창간 23주년을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의령신문은 1999년 창간 이래 의령의 정론지로서 의령의 발전과 지역사회 대변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의령 발전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애써 오신 박해헌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의령신문은 군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현실을 그대로 조명하고 참신한 기획과 앞서가는 정보제공으로 군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지역발전에 앞장서 나가는 지역신문의 사명과 큰 역할 수행에 노력해 왔습니다. 언론의 큰 역할은 건전한 비평과 공정한 보도로 군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고 새로운 시대를 개척하는 이정표가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의령신문은 지역 사회의 크고 작은 목소리를 담아 비전을 제시하여 주시고, 지역을 선도하는 언론으로서 사회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을 안내하는 나침반 역할을 해주길 기대합니다.
의령군은 민선 8기를 맞아 ‘새로운 의령'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변화'를 군정 핵심 키워드로 설정하고 ‘더 살기좋은 의령'을 만들기 위해 역동적으로 미래를 설계하고, 공격적으로 주어진 과제를 성취해 나가도록하겠으니 이러한 모든 일들이 성공적으로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의령신문의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진정한 군민들의 대변자로서 신뢰와 사랑을 받고 끝없이 발전하는 신문으로 거듭 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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