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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신문 |
| 1999년 7월 7일 지역발전, 환경보호, 문화창달을 기치로 ‘의령을 바로 보는 창구’를 지향하는 의령신문의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2016년부터 2022년까지 연속 7년간 경상남도 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 우선 지원사로 선정되는 등 의령군민의 대표 지역 신문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우리 지역의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하여 발 빠르게 움직이고 계시는 박해헌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열정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의령신문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삶의 현장 속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깊이 있는 해석으로 생생하게 전달해 왔으며, 군민과 함께하는 신문으로 주민들의 두터운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제9대 의령군의회도 이에 어깨를 나란히 하여 주민들의 삶의 현장을 함께하면서 지방자치 실현에 최선을 다해나갈 것입니다.
오늘날 다양한 미디어 매체의 등장으로 어려워지는 현실 속에서도 의령신문은 ‘앞서가는 정론, 군민과 함께하는 신문’으로 우뚝 선 지역의 정론지로, 지난 23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도 올바른 여론을 형성하여 미래 발전에 대한 희망과 확신을 심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3주년을 축하드리며 의령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애독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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