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7-11 12:29:0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전체

위기를 기회로… 신문 역할 중요

권원만(의령 도의원)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595호입력 : 2022년 07월 15일
 
 
ⓒ 의령신문
의령신문 창간 2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많은 매체와 정보 속에서도 전문성과 균형 있는 시각으로 지역 언론을 이끌어 오신 박해헌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의령을 바로 보는 창구'로서 지역의 대변지 역할을 충실히 하면서 군민들에게 알권리 충족과 지역 발전을 위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왔습니다.

 창간 이후 30만 내외 의령군민의 공모주식으로 법인전환과 경상남도 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 우선사로 2016년부터 연속 7년간 선정되는 등 독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앞서나는 정론, 군민과 함께하는 신문'으로 지역의 정론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어 참으로 든든합니다.
 현재 지역은 인구소멸로 인한 고령화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 물가불안 등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저는 공직생활을 하면서 많은 생각을 수없이 했고 의령이 잘 살 수 있는 길은 기업유치도 중요하지만 경남의 중심부 의령군에 도 단위 기관 유치밖에 없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더 나은 의령을 만들기 위해서는 의령신문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지역경제를 살리고 많은 도민이 의령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현안들을 올바르게 보도하는 길잡이가 되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저는 도의원으로서 군민과 함께하며 의령이 잘 살 수 있는 길을 군수와 소통해 좋은 정책을 만들어 중앙 및 도 예산을 많이 확보하는데 중간역할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의령신문 창간 23주년을 축하드리며 정론직필로 사랑받는 신문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595호입력 : 2022년 07월 15일
- Copyrights ⓒ의령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의령군, 상동 도시재생사업 순항...‘걷고 싶은 골목 조성사업’ 완료..
재경 유곡 향우 박인묵 시인 첫 시집,『오후 3시에 읽는 시』발간..
자굴산 산림휴양시설 숙박·부대·기타시설 이용 꾸준한 증가세 성패 시금석..
의령군 하반기 정기 전보 인사(2025.7.7.)..
의령군·중국 요성시 첫 교류 미술전..
의령신문 2025년 상반기 지면평가..
귀농 귀촌 코믹 음악극 ‘지금 내려갑니다’ 공연..
바르게살기운동 의령군협의회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
경남도립미술관, 2025년 2차 전시 개막..
‘近者悅 (근자열), 遠者來(원자래)’에 진력하는 언론..
포토뉴스
지역
골목길 전 구간 노면 재포장 보행로 신설, 가로등 설치, 담장 벽화 장식 기능성 심미성 고려하여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상동주거플랫폼..
기고
장산 신경환(경남향토사 이사, 의령지회장)..
지역사회
9.6 단합여행, 집행부위임 추진 박영묵 고문, 도지부장의 박수근 회장·박원수 국장 위촉장 수여..
상호: 의령신문 / 주소: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충익로 51 / 발행인 : 박해헌 / 편집인 : 박은지
mail: urnews21@hanmail.net / Tel: 055-573-7800 / Fax : 055-573-780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아02493 / 등록일 : 2021년 4월 1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재훈
Copyright ⓒ 의령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0,729
오늘 방문자 수 : 5,300
총 방문자 수 : 19,43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