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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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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만 내.외 의령인의 진정한 소통의 장, 의령신문의 창간 23주년과 지령 제595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 7월 7일로 스물세 살 생일을 맞이한 의령신문! 그대가 그 동안 매월 두 차례씩 전해준 고향 의령과 향우사회의 다양한 소식들로 인해 감동하고 애향심을 불태우게 했던 수만 페이지의 지면 속에서 30만 내.외 의령인들은 늘 하나로 어우러지는데 주저함이 없었습니다.
‘의령을 바로 보는 창’을 기치로 ‘군민과 함께 하는 신문, 앞서가는 정론‘이 되기 위해 애쓰는 의령신문이 앞으로 더욱 더 의령인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정다운 지역정론, 더 많은 군민과 향우님들의 애독지 등으로 발전하길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아울러 지난 6월 22일 열렸던 재부 의령군향우회 제62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차제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제62대 집행부는 역대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 여러분께서 쌓아놓은 빛나는 업적을 거울삼아, 또한 반석 같은 기반 위에 우리 향우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향우 상호간의 이해와 배려로 화합과 우의를 더욱 더 다져 나가는데 힘쓰겠습니다. 이에 대한 향우님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성원을 바랍니다.
특히 여름철 폭염과 코로나19의 재유행 조짐 속에서도 의령군민 여러분과 향우님들 모두가 건강한 가운데 만사형통의 축복을 받으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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