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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신문 |
| 고향 소식의 전령사 의령신문의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의령신문은 그동안 의령군정 발전은 물론, 경향각지 향우사회의 정보도 발 빠르게 전달하여 내.외 의령인들의 애향심 고취와 정보교류에도 크게 기여해왔습니다.
의령신문은 앞으로도 내.외 의령군민의 화합과 단결에 힘써 주시고, 살기 좋은 의령을 밝히는 횃불이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앞서 가는 격조 높은 의령의 정론지로서의 역할에 충실해주길 바랍니다.
이를 위해 고향 소식의 충실한 전달, 주요 현안에 대한 여론을 중심으로 진단. 분석의 논평, 문화창달의 차원에서 의령의 얼을 후손들에게 계승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기획보도 등에 힘써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하여 ‘의령을 바로 보는 창’ 의령신문이 내.외 군민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듬뿍 받기를 바랍니다.
재울산 의령군향우회 임원회(6.27)는 저의 회장임기(20.1∼12월)가 이미 끝났으나 지난 2년 6개월여 동안 코로나 19로 행사를 할 수 없었던 상황을 고려하여 임기를 올해 12월까지 연임 의결하고, 2022년 재울 의령군향우회 가족한마당축제도 개최하기로 했음을 향우님들께로 알려드립니다.
저는 임기만료 시까지 선배 향우님들께서 애써 쌓아놓은 재울산 의령군향우회의 빛나는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는 회장의 소임에 충실하겠습니다. 향우님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립니다.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폭염 속에서 여전히 신규 확진자도 적지 않아 재유행의 위험성마저 높은 상황인 이때 재울산 의령향우님들을 비롯한 내외 의령인 모든 분들께 건승하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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