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
박영훈(칠곡면 민들레식품)
박영훈(칠곡면 민들레식품)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21년 01월 21일
독자 기고
기다림 박영훈(칠곡면 민들레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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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이틀 머물다 떠날 줄 알았던 코로나19 불청객은 눈치코치도 없이 여전히 버티고 있으니 우야믄 좋겠노? 우리의 잔정이 부족한 탓일까? 그렇다고 불청객을 얼싸안고 어깨춤이라도 들먹여야 물러 가련가? 관용과 사랑으로 베풀 것도 아니고 팥죽이라도 한 대접 떠받혀 올려야 만족하련가? 그대와 나 사이를 가로막아 간격두기는 언제쯤 얼싸안고 즐기려나? 세상은 시끌 법적해도 의령은 청정지역답게 한 명의 확진자 발생에 그나마 다행스럽게 여겨본다.
이러한 우리들의 삶은 기다림 삶의 연속이다. 위로를 기다리고, 사랑의 기쁜 소식을 기다리고, 형편이 좀 더 나아지기를 기다리고, 소식 없는 님의 소식을 기다리고, 이러한 기다림 중에서 코로나 19가 종식되기를 가장 애타도록 기다리는 것이 아닐까? 잠간 스치고 지나갈 줄 알았던 코로나19 종식은 기다림에 익숙하고 단련되어진 것 같다.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21년 0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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