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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보홍 계명대 다문화센터 정책연구원
<의령초 56회> 신간『가슴에 노벨상을 품자』펴내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20년 10월 28일
강보홍 계명대 다문화센터 정책연구원 <의령초 56회> 신간『가슴에 노벨상을 품자』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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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신문 |
| 대구 계명대학교 다문화센터 정책연구원인 강보홍(의령초등학교 56회) 향우가 신간『가슴에 노벨상을 품자』를 펴냈다. 저자는 “사회학 박사와 다문화사회 전문가로서 후학 양성을 위해 대학에서 강의를 하며, 젊은이들에게 ‘헬 조선’이니 ‘미래가 없다.’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그럴 때 사회 선배이지만, 후배들에게 꿈과 격려를 북돋을 책 한 권을 선뜻 내줄 수 없었다. 고민 끝에 ‘인류 기여’라는 꿈을 디자인하도록 『가슴에 노벨상을 품어라』라는 책을 집필하게 됐다. 이를 읽고 한 가닥 다짐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다음은 저자와의 일문일답이다. -『가슴에 노벨상을 품자』를 쓰시게 된 동기가 무엇인가요? △직접적인 동기는 무엇보다 우리나라에는 인재가 많음에도 노벨상 수상자가 배출되지 않음이 안타까웠다. 더군다나 요즘 젊은이들에게 ‘미래가 없다’라는 등 좌절하는 말을 자주 들을 때마다 젊은이들에게 꿈과 격려를 북돋을 책 한 권을 선뜻 제시할 수 없었다. 고민 끝에 ‘인류 기여’라는 꿈을 디자인하도록 『가슴에 노벨상을 품어라』라는 책을 집필하게 됐으며. 이를 읽고 한 가닥 다짐의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쓰게 됐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이 무엇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뜻있는 삶을 살자면, 영어로 인생 혹은 삶은 라이프(Life)다. 여기에서 ‘꽃 같은 꿈(flowery dream)’ 혹은 ‘불같은 열정(fiery passion)’이 없는 삶이란 즉 ‘Life – f = Lie’라는 공식에서 ‘거짓말(lie)’만이 남는다. 뿐만 아니라 한평생을 걸고 ‘도전(if)’을 하지 않는 경우(Life–if = Le)는 ‘아무런 의미 없는 것(Le)’이 되고 만다. 그런 뜻에서 노벨 수상자들의 삶과 열정을 재 조명하고 이왕 도전해야 한다면 세계지성들이 바라는 최고정상 노벨상을 향한 동기부여를 제시하고자 함이다. -비슷한 분야의 도서 중에서도 이 책만의 특별한 점이 있다면? △첫째는 수상할 수 있었는데 못했던 안타까움에서 역사적 사실, 현실적인 문제, 앞으로 과제를 제시했다. -이 책을 어떤 분들께 추천하고 싶으신가요? 그리고 그 이유는? △노벨상에 도전할 의지가 있고 열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 속에 비밀통로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는 입구에서 들어가서 암중모색(暗中摸索)하여 출구를 찾아 나오지 않고도, 출구에서 거꾸로 들어가서 입구로 나오는 출구기획(exit planning)을 안내하고자 집필했다. -끝으로, 이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한마디로 부탁드립니다. △세상 잡초 한 포기에도 자기만의 고유한 의미가 있고. 인간으로 태어나 자신의 뜻을 이루고자 도전하는 열정 또한 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한 송이 꽃으로 피어날 수 있다고 봅니다.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20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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