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농장 악취로 주민들 몸살
주민대표 의령군 항의방문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9년 05월 29일
돼지농장 악취로 주민들 몸살 주민대표 의령군 항의방문
의령군 지정면 득소리 돼지농장에서 나오는 악취로 주민들이 고통을 호소하며 당국과 경찰의 조사를 요구하고 있다. 주민 B씨는 더 이상 축사가 들어오면 의령을 떠날 생각까지 한다고 반발하며, 주변 농장에서 극심한 악취가 나와 생활하기 어려운 지경에 왔으니 당국과 경찰의 철저한 조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에 따라 현장조사에 들어간 의령군 관계자는 “오래된 시설이 노후되어 악취 민원이 발생하여 축사 주인이 이번 사태로 고발을 당하면서 잘못을 인정하고 법의 지침에 따르는 등 시설 개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행정당국의 철저한 단속할 것이다. 축산 관계자는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이 농장은 의령군으로부터 조치명령을 받은데 이어 가축분뇨 유출 혐의로 경찰에 고발돼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9년 0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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