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두루미’
의령서 첫 포착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9년 02월 28일
‘재두루미’ 의령서 첫 포착
|
 |
|
ⓒ 의령신문 |
| 겨울의 귀한 손님 재두루미 한 쌍이 의령지역에서 처음으로 20일 오후 의령읍 동동리 들녘에 날아들어 먹이를 먹고 휴식을 취하는 광경이 포착됐다. 세계적인 멸종위기보호종이자 천연기념물 제203호인 재두루미는 시베리아·몽골·중국(북동부) 등지에서 번식해 겨울에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과 중국(남동부)에서 월동한다. 우리나라에는 10월 하순에 찾아와 이듬해 3월 하순에 되돌아가는 보기 드문 겨울새로 한반도를 지나가는 나그네새이기도 하다. 1968년 5월 30일 천연기념물 제203호로 지정되었고, 2012년 5월 31일 멸종위기 야생동물 Ⅱ급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생태사진가 최종수 작가는 “재두루미가 의령지역에서 발견된 기록은 없다. 귀한 재두루미가 아마도 주남저수지에서 월동하고 시베리아 지방으로 되돌아가는 중에 잠시 비를 피해 의령을 머물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촬영 = 기획예산담당관 홍보미디어담당 주무관 제광모>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9년 02월 28일
- Copyrights ⓒ의령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지역
의령군 아동복지 대폭 강화...경남 육아만족도 1위 이어간다
전국최초 '튼튼수당'·'셋째아 양육수당' 든든한 지원
아동급식지원 미취학 아..
기고
기고문(국민연금관리공단 마산지사 전쾌용 지사장)
청렴, 우리의 도리(道理)를 다하는 것에서부터..
지역사회
내년 폐교 앞두고 정기총회
오종석·김성노 회장 이·취임
24대 회장 허경갑, 국장 황주용
감사장, 전 주관기 48회 회장
류영철 공..
|
|
상호: 의령신문 / 주소: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충익로 51 / 발행인 : 박해헌 / 편집인 : 박은지
mail: urnews21@hanmail.net / Tel: 055-573-7800 / Fax : 055-573-780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아02493 / 등록일 : 2021년 4월 1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종철 Copyright ⓒ 의령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
방문자수
|
어제 방문자 수 : 8,852 |
오늘 방문자 수 : 4,104 |
총 방문자 수 : 18,805,63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