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향’의 매력에 빠져버린
20대 딸기농사꾼 강동진 씨
지난해 영농후계자 선정 하우스 800여 평 규모로 수도작 1만2천평도 지어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9년 02월 15일
‘설향’의 매력에 빠져버린 20대 딸기농사꾼 강동진 씨
지난해 영농후계자 선정 하우스 800여 평 규모로 수도작 1만2천평도 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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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신문 |
| 추위가 계속되는 한겨울에 화정면 화양리 1452번지 비닐하우스에서 강동진(23) 씨가 탐스럽게 익은 딸기 수확에 여념이 없다. 고운 빛깔만큼이나 맛과 향이 뛰어나 소비자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우리나라 품종인 딸기 설향은 지난해 8월 비닐하우스에 이식해 11월 30일부터 첫 수확을 시작으로 올해 4∼5월까지 수확이 가능하다고 했다. 눈 속에서도 향기가 난다는 뜻의 설향은 당도가 높고 과즙이 많다. 과육이 단단해 다른 품종에 비해 아삭아삭한 것이 특징이다. 병해충에 강해 수확량이 많아 현재 딸기재배농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강동진 씨는 대의면 모의 출신으로 한국농수산대학을 졸업하고 경남과학대학에서 시설딸기과정 1년을 수료하고 지난해 영농후계자로 선정되어 1년차 초보농업인으로 고향에 돌아와 수도작 12,000평, 딸기 시설하우스 800여평 규모로 산업기능요원을 시작으로 부농의 꿈을 펼쳐가고 있다.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9년 0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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