ⅩⅩⅩⅢ WCP 한국에서 열려
9.26∼30 백한이 WAAC 회장 주관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8년 07월 25일
ⅩⅩⅩⅢ WCP 한국에서 열려 9.26∼30 백한이 WAAC 회장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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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신문 | 제33회 세계시인대회(ⅩⅩⅩⅢ WCP: The World Congeess of Poets)가 오는 9월 26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30일까지 4박5일 동안 서울시청 광장 프레지던트 호텔을 중심으로 서울, 경주, 제주도 등 한국의 주요 도시에서 개최된다. 한국에서 여섯 번째로 열리는 이번 ⅩⅩⅩⅢ WCP는 세계예술문화아카데미(WAAC:The World Academy of Arts and Culture(회장 백한이.재경대의면향우회 고문.사진 우)가 주최하며 미국 등 세계 30여 나라의 시인들이 모여 시와 책을 교환하고, 국제문학의 새로운 경향을 토론하는50년 전통의 국제문학대회이다. 백한이 회장은 국제문예지인 ‘고려 달빛’(The Moon Light of Corea) 제85호(2018.5,6,7월호)의 초대장에서 “세상 모든 이치는 상대성이란 진실을 우리 모두, 인류는 알고 있습니다. 그것이 자연적인 사람의 양심입니다. 바로 그러함이 순리입니다. 순리를 등지는 모든 문명은 재앙을 수반합니다. 인지와 산업문명의 순리에 맹종하는 양심만이 좋은 세상(Utopia=Nowhere=理想鄕)으로 가는 인간의 갈 길입니다.”며 “ 그간 정신문화에 충성을 바친 WAAC,IWA(국제작가연맹),ISGW 등 모든 이 시대 당신들을 정중히 초청합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33회 세계시인대회는 46년의 역사와 전통으로 세계평화를 지향한 경험으로 새 도약의 원년에 그동안 충심으로 인류평화를 염원한 지구촌 모든 시인들과 함께 미래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하여 WAAC가 마련한 자리입니다.”며 “일일이 열거할 수 없는 찬란한 동방의 문화와 미래의 희망을 둘러보면서 새 꿈을 잉태합시다. 그리고 현대에 와서 왜 한국에서 세계시인대회가 6번째 열리는가? 그 수많은 시선들의 명시가 한강에서 탄생하는가의 신비로움도 경험합시다. 우리는 성심을 다하여 기다리겠습니다.”고 말했다. IWA(국제작가연맹) 테레신카 페레이라 회장(Ms. Teresinka Pereira.캐나다 오타와)은 이 책의 축사를 통해 “제33회 세계시인대회의 개최를 가능케 한 백한이 회장님 축하합니다. 로즈마리 전 회장이 2007년 12월 30일 영민한 이후로 한국의 시인이자 대단히 활동적인 부회장 백한이 고려달빛 편집자는 이 모임의 관리를 인계받았습니다. 백한이 회장님은 WAAC가 조직된 이래로 가장 유능한 회원으로 입증되었습니다. 1986년 그는 행촌문화재단을 설립하고 시 운동으로 살구꽃 자연현대를 주창했습니다. 또한 1987년 한서음악학원을 설립하여 음악교육을 시작했으며, 그 이후로 그는 국제 시인으로, 시성을 통한 세계평화주의 문학 활동가로, 계간지 고려달빛 편집자로 매우 잘 알려져 잇습니다. 1991년 그는 한국에서 시인으로 금관 왕관을 받았습니다. 1993년 이스라엘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는 IWA로부터 명예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1995년 그는 서울에서 WAAC를 조직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국제계관시인 추대와 그리스 월계관상을 받았습니다. 백한이 회장은 수십 회 국제시인대회에 참가했습니다. 그의 시는 전 세계에 걸쳐서 명문선집에 나와 있습니다. 그는 터키, 그리스, 중국, 일본, 미국 등 30개국에서 열리는 세계시인대회에 참가했습니다. 그는 2010년 노벨 평화상에 IWA 후보자였습니다.”며 “나는 백한이 회장만큼 잘 할 수 있는 WCP/WAAC의 어떤 회원도 생각할 수 없습니다. 백한이 회장님을 현재, 아니 항상 제가 전적으로 지지합니다.”고 ⅩⅩⅩⅢ WCP의 성공적인 한국 개최를 응원했다. 이 대회 참가자 마감은 8월 30일까지며 접수는 이메일(waacwcp@nate.com)로 받는다(문의 전화 010-2738-6854).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8년 0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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