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엔젤클럽회장단 의령 애국 부자길 탐방
정영만 향우 추천, 충익사 호암생가 등 다녀가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8년 05월 31일
대구FC엔젤클럽회장단 의령 애국 부자길 탐방 정영만 향우 추천, 충익사 호암생가 등 다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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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프로축구단(구단주 권영진.대표 조광래) 후원단체인 대구FC엔젤클럽(회장 이호경) 회장단이 지난 19일 의령에서 충익사와 호암생가 등 애국.부자길 탐방을 했다. 이 단체의 이번 의령 탐방은 제이아그로 대표이자 대구대 겸임교수로 재직 중인 정영만(재대구 의령군향우회 고문) 향우가 3년 전부터 추진하고 있는 ‘대구지역 유력인사 의령군 애국.부자길 탐방’의 12번째 행사로써 누적 관광객 800명을 이미 넘어 선 것이어서 주목된다. 이날 참가한 대구시 회계사회 회장을 역임한 강병규 대구 매일신문 탑리더스아카데미 4기 원우회 회장은 “올해 초 정영만 교수의 소개로 우리 원우들과 함께 의령을 다녀간 후 이번이 두 번째 방문입니다. 정 교수의 아주 지극한 고향사랑에 감동을 받았습니다.”며 “의병의 고장, 인물의 고장 의령에 감명을 받은 대구FC엔젤클럽은 앞으로 대구FC선수단 전체, 나아가 100명이 넘는 엔젤클럽 회원전체의 의령 애국.부자길 투어를 기획.추진하기로 의논했다.”고 말했다. 정영만 향우는 “대구지역 인사들의 의령 애국.부자길 투어를 올해 안에 1000명을 기록할 것 같고, 이후에는 방문한 인사가 대부분 대구지역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분들이니 만큼 각자의 또 다른 소속단체들을 설득 권장해 의령을 방문하는 릴레이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며, 이럴 경우 몇 년 안에 10,000명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비젼 제시와 함께 “이처럼 한꺼번에 많은 인원, 특히 주요 단체가 의령을 방문할 때는 군청 관계자들께서 지금까지도 잘해주셔서 감사하지만 앞으로도 더욱 적극 협조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구FC엔젤 클럽은 대구 프로축구단을 돕고 응원하고자 자생적으로 결성된 단체로서 엔젤 즉 천사 1004명(년 간 회비 일백만원)을 목표로 탄생했으나, 1년 만인 현재 이미 1,400명을 돌파함으로써 향후 1년 안에 엔젤 2008명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정치 경제 사회 각 영역의 유력 인사들이 참가하는 명실상부한 지역 봉사단체이다. 박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8년 0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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