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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맥회, 일본 그랑브리오 CC 원정경기

회원 16명 참가, 2박3일 라운딩하며 친목 다져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18년 03월 15일
영맥회, 일본 그랑브리오 CC 원정경기
회원 16명 참가, 2박3일 라운딩하며 친목 다져


ⓒ 의령신문
부산 영맥회(회장 남기호)는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2박 3일 동안 일본 큐슈 구마모토(熊本)현의 아소(阿蘇) 그랑브리(Grand Vrio)CC에서 친선 원정경기를 다녀왔다.
이번 경기에는 남기호 회장을 비롯한 정우용, 이연호, 하종수, 최계옥 고문 등 회원 16명(4조)가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경기 첫날 오전 김해 국제공항에서 비행기로 후쿠오카(福岡)에 도착, 버스로 라운딩과 숙소장인 그랑브리오CC로 이동한 후 오후부터 아소산 자락 600m에 자리잡고 있는 서 코스(18H)에서 라운딩에 들어갔다. 캐디 없이 5명이 타는 전통카트를 이용하여 라운딩을 했던 참가자들은 “아놀드 파머(Arnold Palmer.전 미국 골프선수)의 설계로 1990년 개장한 그랑브리오CC의 서 코스는 경사면을 위주로 레이아웃을 한 소나무 숲 홀로 작은 잔목들과 워터 해저드가 교묘하게 부담을 주었지만 비교적 여성적인 코스로서 그런 대로 재미있었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경기 둘째 날의 라운딩은 동 코스(27H)에서 가졌다. 이 코스는 탁 트이고 넓은 대신 그린인플레이션이 전략성을 요구되는 코스로 잘 알려져 있다. 귀국하는 날인 셋째 날에는 첫날의 코스였던 서 코스에서 라운딩을 했으며, 2인승 전통카트로 이동했다.
참가자들은 이번 원정경기 동안 라운딩 후 숙소인 5성급의 그랑브리오 리조트호텔 내에 있는 아소산의 활화산에서 분출하는 100% 천연온천에서 몸의 피로를 풀면서 그날의 라운딩을 회상하면서 친목을 다지는 덕담을 나눴다. 특히 세계 최대의 칼데라 호수와 아소산 오악(五岳)의 연봉을 바라보며 라운딩하면서 그동안 일상에서 지친 심신을 힐링하기에 충분했다고 한다.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18년 0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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