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산에 수액류 단지 50㏊ 조성
산림청의 ‘특화림 조성사업’으로 내년까지 추진
한우산 생태숲·풍력단지 연계한 관광자원화 기대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7년 10월 11일
한우산에 수액류 단지 50㏊ 조성 산림청의 ‘특화림 조성사업’으로 내년까지 추진
한우산 생태숲·풍력단지 연계한 관광자원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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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우산 생태숲, 풍력발전단지와 연계한 수액류 특화단지 50㏊가 조성된다. 의령군은 11일 산림청의 ‘한우산 특화림 조성사업’이 궁류면 벽계리 일원에 추진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사업은 올해부터 내년까지 2개년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 사업량은 30㏊. 지난 9월부터 우산고로쇠 식재를 진행하고 있다. 내년 사업분에는 고로쇠 우산고로쇠 신나무 거제수 자작나무 등 색재수종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사업비는 10억600만원으로 국비 5억300만원, 도비 1억5천100만원, 군비 3억5천200만원이다. 이 사업은 산림청에서 당초 ‘지리산 대나무 특화림 30㏊ 계획’을 추진했지만 그 계획을 해당 지자체의 사정으로 변경하여 한우산의 전국적 인지도 등을 고려하여 지역 명산인 한우산 명칭을 활용하여 추진하게 됐다고 의령군 관계자는 설명했다. 내년까지 이 사업이 완료되면 △2016년, 2017년 기 식재된 고로쇠단지와 연계하여 수액류 대단지 조성 △한우산 생태숲 및 철쭉제 행사 등과 연계하여 관광지화 추진 △향후 작업로를 활용하여 생태탐방로 개설 △수액류 대단지화로 향후 수액, 산물활용 등 임산물 소득 증대 등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의령군 관계자는 덧붙였다.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7년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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