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 꾸 기
관리자 기자 / 입력 : 2005년 03월 25일
산 깊은 오지인데 적막감이 감도는
넉넉한 마음으로 잠자는 잠꾸러기
티 없이 누리는 세상 신이 내린 창조물
절벽의 어름깍지 손잡고 다정한데
네 고운 목소리에 손놓는 안타까움조
급한 헛기침소리 봄소식 몰고 왔나
계곡을 딛고 버들강아지 등에 업혀
만물을 일깨우는 펄럭이는 깃발인가
설원을 뒤없는 소리 천지를 진동하네 |
관리자 기자 /  입력 : 2005년 0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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