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7-02 00:32:1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지역종합1

남평덕 재창원 향우

즉석 어묵제조 기계 특허·출시
편집부 기자 / 입력 : 2014년 01월 11일

완전 자동화로 개발
프랜차이저 운영 개시


 












  남평덕 재창원 향우가 반죽기능이 있는 즉석 어묵제조 기계를 완전 자동화로 개발하여 특허를 내고 출시를 개시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남 사장은 삼성테크윈에서 26년을 기계설계 분야에서 근무를 해 온 바탕으로 퇴직을 하고 자동화 기계를 생산하게 됐다.
  그 동안 시행착오로 수차례 실패하기도 했다. 어묵은 유동성의 반죽 형태를 기존 방식처럼 성형틀에 찍어서 나오는 것이 아니고 유동성을 그대로 이용하여 형태를 맞추다 보니 형상유지, 기름통으로 낙하 시 문제, 절단 시 문제, 튀겨질 때의 문제 등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고 이런 문제점을 안고서도 기존 방식의 성형 틀을 이용하여 생산을 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튀긴 후의 질감이 좋지 않았기에 고집스럽게 어려운 길을 선택하여 질감이 좋은 어묵생산 기계를 고안·완성 하였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 장비의 하루 생산량 300kg을 소화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름통 역시 회전 테이블 수납방식을 채용하여 기름 와류에 의해서 서로 엉겨 붙는 현상도 사전 차단시켰다.
  기존의 회전 테이블 방식은 고가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부품수도 많고 그에 따라 가격 역시 비싸며 AS발생율도 높으며 만약 AS가 발생되면 시간도 오래 걸릴 수밖에 없는 구조이나 이 장비의 기름통의 회전 테이블은 이런 모든 문제점들을 완벽히 처리 하였다.
본 장비의 필요성은?
소점포내 설치가 가능하여 프랜차이저 운용이 된다.
도매업을 하기 위해서는 회전 테이블 기름통만 갖추면 된다(대량생산시)
미관이 예쁘서 백화점,대형마트등 어디에 설치해도 주위 여건에 잘 어울린다
분식점에서도 운용이 가능하다.
즉석이라 신선도와 맛 그리고 위생적이며 웰빙 시대에 발맞춰 식자재 개발도 가능하다.
 남 사장은 부산에 사무실 내고 프렌차이즈 모집을 본격 출시하면서, 앞으로 향후계획으로 맛과 질의 향상을 위해서는 꾸준한 노력과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는 먹거리 개발을 위해 식품 개발부를 더 키우고 우리만의 즉석어묵 선전 효과를 위한 또다른 특허를 준비 중에 있으며 식품개발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존 회전 테이블 기름통 가격:1200만원/본 회전 테이블 기름통 가격:350만원) 연락처 070-8018-4010/HP010-9546-9222     하현봉 기자

편집부 기자 / 입력 : 2014년 01월 11일
- Copyrights ⓒ의령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황성철 의령군의원 자유발언 ‘부자 테마공원’ 조성..
전재수, 해수부 장관 후보자 지명..
윤병열 군의원, 노인보호·농업인 안전 조례 제정..
6회 재부 의령군향우회장배 골프대회..
의령군 하반기 정기 전보 인사(2025.7.7.)..
제한업종계획구역 신설로 부림산단, 대부분 업종 입주 허용..
의령군의회, 제293회 정례회 폐회..
조순종 군의원, “생활인구 확대” 대안 제시..
의령군의회 김규찬 의원 야생조류 충돌 예방 조례 제정..
의령군의회 오민자 의원, ‘공모사업 관리’ 및 ‘친환경골프장 운영’ 관련 조례안 2건 발의… 제293회 정례회서 가결..
포토뉴스
지역
지난 6월 3일, 중국 요성시와 한국 의령군의 첫 교류 미술전이 랴오청 시민문화활동센터 3층 전시장에서 공식 개막되었다...
기고
기고문(국민연금관리공단 마산지사 전쾌용 지사장) 청렴, 우리의 도리(道理)를 다하는 것에서부터..
지역사회
6.16 부산CC, 112명 참가 대상(77인치 TV) 심민섭 씨 대회발전기금 200만원 찬조 우승 신국재, 메달 임미정 준우승 이..
상호: 의령신문 / 주소: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충익로 51 / 발행인 : 박해헌 / 편집인 : 박은지
mail: urnews21@hanmail.net / Tel: 055-573-7800 / Fax : 055-573-780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아02493 / 등록일 : 2021년 4월 1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재훈
Copyright ⓒ 의령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5,986
오늘 방문자 수 : 403
총 방문자 수 : 19,34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