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의령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10회 의령군수기 클럽대항 축구대회에서 신반축구회(회장 김재준)가 우승을 차지했다. 남산축구회는 준우승을 차지했고 장함축구회와 URFC 축구클럽은 공동3위에 올랐다.
또 최우수선수상은 허순철(신반축구회)선수가, 최다득점상은 3골을 기록한 강명덕(장함축구회) 선수가 영예를 안았다.
생활체육의령군축구연합회(회장 차성길)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김채용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축구동호인 350여명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