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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훈 박씨문화선양회 명예회장

‘독도가 일본정부에 묻습니다’ 발간
편집부 기자 / 입력 : 2012년 08월 03일

 












박기훈
(박씨문화선양회 명예회장) 재경 지정면향우가 저서 독도가 일본정부에 묻습니다’(박씨문화선양회.2012.4.20)를 박판현씨와 공저로 발행했다.


박기훈 명예회장은 서문에서 이 책은 일본 외무성이 다케시마(竹島)문제-다케시마 문제를 이해하기 위한 10포인트-라는 팸플릿을 만들어 일본어, 영어, 한국어, 아랍어, 중국어, 불어, 독일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등 10개 국어로 작성하여 일본 외무성 웹사이트에 올려 지금 이 시간에도 세계 각국으로 홍보하고 있는 것을 2011827일 도쿄에서 직접 추출하여 문장을 분석하고 문제점을 찾아 일본정부에 반문하는 방법으로 독도가 일본정부에 묻습니다라는 이름으로 쓴 책입니다.”고 소개했다.


박 명예회장은 그러나 다케시마(竹島)문제라는 이 글은 57개 문항이 모두 논리와 이치를 무시하고 일본정부 특유의 궤변과 왜곡과 날조로 꾸며져 있기 때문에 독도의 진실을 알지 못하는 제3자가 읽을 때는 꼭 독도가 일본의 섬인 것처럼 써놓고 있습니다.”이에 대하여 한국 학자들이 철저한 논증으로 수 없이 비판하고 있지만 일본정부에게는 쇠귀에 경 읽기이고 날이 갈수록 그 정도는 더욱 심해지고 있습니다.”고 개탄했다.


그는 그러므로 본인은 20089월 울릉도 독도박물관 앞뜰에 독도시비를 건립하기도하고, 그동안 연구하고 노력하여 일본정부가 온갖 궤변과 거짓말로 독도의 역사를 왜곡하고 날조한 것을 정곡을 찔러 반문하고 논증하여 일본정부의 만행을 국민에게 규탄하고자 감히 이 책을 발간하게 되었습니다.”고 밝혔다.


이 책은 제1장 일본 외무성 웹사이트(독도문제의 개요: 다케시마의 인지.영유권.울릉도로 도해를 금지함.다케시마의 시네마현 편입 등 9개 항목), 2장 다케시마 문제의 개요(앞의 9개 항목 각각에 대한 문제점제기 및 반박, 3장 논증자료 등 총 39절로 편집되어 있다.


박 명예회장은 지난 2009년에도 박판현 신라오릉보존회 박씨대종친회 사무총장과 공동으로 신라 제55대 경애왕(景哀王)의 죽음에 관한 역사의 진실을 규명한 저서 포석정의 천년비사를 발간하여 각계각층의 인사들에게 무료로 보급한 바 있다. 박해헌 발행인

편집부 기자 / 입력 : 2012년 08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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