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6-24 09:36:1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향우1

안병윤 재울산 유곡면 향우

울산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이사장 취임
편집부 기자 / 입력 : 2012년 03월 17일











유곡면 신촌리 출신의 안병윤
(송산초 28) 향우가 제5대 울산광역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이사장에 취임했다.


안 이사장은 지난 222일 울산MBC컨벤션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조합의 합리적 가치관 정립과 대내외 봉사활동 활성화를 다짐했다.


안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금까지 우리 조합은 대외적으로 최고의 단체로 입지를 다져왔으며 지금과 같은 놀라운 성장과 발전을 거듭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도 조합원이 흘려온 많은 땀과 노력의 결실이며 동시에 초대 서상수, 2대 고성수, 3~4대 박용춘 이사장님이 구심점이 되어 카포스인의 지혜와 역량을 한데 모아 공동의 노력을 효과적으로 경주하였기에 오늘의 조합이 있다.”고 말했다.


안 이사장은 이어 우리는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어렵지만 좀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생각과 행동을 보일 때가 되었다.”연합회가 주변을 돌아보고 자동차관련법규는 우리 환경에 맞게 개정될 수 있는 역량을 다 할 수 있게 분위기를 조성하고 각종 현안, 즉 연합회 프랜차이즈나 대기업과의 상생관계 및 공동구매의 지역 활성화 등 여러 가지 복잡한 일들이 잘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 울산조합도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면서 합리적 가치관을 지키겠습니다. 때로는 현실을 외면하지 않고 슬기롭게 잘 균형을 맞추어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2012년도 울산조합은 조직이나 관리체계를 새롭게 고쳐 운영하고 실정에 맞추어 불필요한 행사나 활동을 줄이고 회의방법과 형태를 임원진과 상의하여 지회행사와 중복을 피해 내실있는 조합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회의문화를 바꾸어 분과별 역할을 확대하고, 조합의 위상에 맞추어 대내외 봉사활동은 권장하여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분회 활성화, 공동구매와 수익사업을 확대하여 조합원에게는 작은 이익이라도 돌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는 포부를 천명했다.


안 이사장은 울산 현대자동차 서비스() 고객지원팀에서 근무하다 퇴직한 후 지난 2000년 현대자동차전문정비사업소 야음점 대표로 근무하고 있다.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 소속의 17개 시도조합 중 하나인 울산광역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은 19903월 창립, 현재 총 조합원 수는 630명이다. 박해헌 발행인

편집부 기자 / 입력 : 2012년 03월 17일
- Copyrights ⓒ의령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아름다운 자연·좋은 이웃과 함께 잘살고 있는***************내 삶이 참 근사합니다!..
의령군체육회 농촌일손돕기 참여..
의령군 2025년 7월 정기 승진 인사..
미래교육원 효과·부자축제 성공…의령 `생활인구` 주도권 잡고 큰 꿈..
의령군, 26억 투입 청년 신혼부부 임대주택 조성..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의령군 양파농가 농촌 일손돕기 실시..
권원만 의원, “경남소방교육훈련장, 지방소방학교로 승격해야”..
의령경찰서, 장애인 거주 시설 합동 점검..
의령군, 6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의령군, 물놀이 관리지역 현장점검 실시..
포토뉴스
지역
의령군, 국민팜 EXPO 최우수 지자체상 수상..
기고
기고문(국민연금관리공단 마산지사 전쾌용 지사장) 청렴, 우리의 도리(道理)를 다하는 것에서부터..
지역사회
반계숙 취임회장, “재경 의령중 동문회 함께 단합대회로 상생발전 기반 마련” 박영숙 이임회장, “애정 많은 동문회 되길” ’23 미스코리..
상호: 의령신문 / 주소: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충익로 51 / 발행인 : 박해헌 / 편집인 : 박은지
mail: urnews21@hanmail.net / Tel: 055-573-7800 / Fax : 055-573-780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아02493 / 등록일 : 2021년 4월 1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재훈
Copyright ⓒ 의령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4,086
오늘 방문자 수 : 4,989
총 방문자 수 : 19,25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