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경상남도지사기 생활체육볼링대회가 국민생활체육 경남도볼링연합회(회장 정복영. 재창원 용덕향우․사진 중앙) 주관으로 11월 12일부터 이틀간 마산 삼성볼링장에서 경남도내 18개 시․군볼링지부 소속 임원 및 볼링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정복영 회장은 12일 오전 12시 열린 개회식에서 “생활체육 중 큰 자리 매김을 하고 있는 볼링은 건강증진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기쁨을 얻고, 사교의 폭을 넓히고, 나아가 자기계발의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며 ”본 대회를 계기로 시․군간의 화합과 우애를 다지며 볼링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국민생활체육 볼링의 활성화는 물론 볼링이 전 국민에게 가장 사랑받고 가장 인기 생활체육 종목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는 요지의 대회사를 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박완수 창원시장의 환영사, 김두관 경남도지사의 치사, 금대호 경남도생활체육회장의 격려사, 이주영 국회의원의 축사도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