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우스님가례면 운암리에 위치한 영법사 주지 철우스님(48)은 25일 시주쌀 80㎏을 불우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가례면사무소에 기탁하였다. 영법사는 2006년부터 매년 석가탄신일을 전후하여 시주로 들어온 쌀을 기탁해오고 있다.
가례면사무소는 기탁 받은 쌀을 장애인과 함께 어렵게 살고 있는 가례면 대천리 김종수(72)와 가례리 서사만(59)씨 등 2세대에 각 40㎏씩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