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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예술촌 ‘2011년 봄을 여는 향기전’

3월 19일부터 5월 20일까지
편집부 기자 / 입력 : 2011년 04월 09일

공예․시화․사진․그림 등 153점 전시


 












사단법인 의령예술촌(촌장 이종규)은 2011년을 의미있고 아름답게 열어가기 위해 여러 가지 많은 준비를 해왔다. 늘 그렇지만 의령예술촌의 시작은 ‘봄을 여는 향기전’이다.


‘봄을 여는 향기전’은 3월 19일부터 5월 20일까지 열린다. 모두 의령예술촌 회원전과 초대전으로 열린다. 공예와 시화, 사진, 그림 등 모두 153점을 선보인다.


공예는 양초공예작가인 공예분과 정윤돌 회원의 양초와 천연비누의 만남전으로 열린다. 우리의 일상생활을 더 가치있고 풍요롭게 해주는 정서의 작품인 양초와 천연비누 작품 100점을 ‘솜씨사랑’ 전시실에서 선을 보인다.


시화는 문학분과 회원전으로 열린다. 강명자 시인을 비롯해 석성환 시인과 곽향련 시인 등 문학분과 회원 11명이 참여해 산뜻한 봄을 전하는 서정적인 시 13점을 ‘시가 있는 풍경’ 전시실에서 선을 보인다.


사진은 진주에서 활동하는 예진사우회 회원 초대작품전으로 열린다. 사진분과 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일욱 작가를 비롯해 정명교, 민지원, 정강혁, 강윤근 작가 등 5명이 참여해 사진작품 20점을 ‘추억사진’ 전시실에서 선을 보인다.


그림은 서양화분과 최영근 위원장을 비롯해 한국화분과 이명수 위원장 등 서양화와 한국화 회원 20명이 참여해 그림 20점을 ‘그림사랑’ 전시실에서 선을 보인다.


이종규 촌장은 “의령예술촌의 ‘봄을 여는 향기전’은 상큼하게 불어오는 봄바람 따라 흐르는 시골의 향기를 담고, 정갈한 빛으로 피어나는 꽃들의 향기에 의령예술촌의 봄이 열린다“고 말하고, “봄으로 피어난 꽃잎 따라 사랑하는 연인을 기다리듯 그렇게 설레는 시간 겨울을 이기고 봄을 만난 모든 사람과 의령예술촌이 함께 한다”라고 말했다.

편집부 기자 / 입력 : 2011년 04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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