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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AC/WCP 대표 백한이 향우 주체

제30회 세계시인대회 8월 한국서 개최
편집부 기자 / 입력 : 2010년 06월 30일











제30회 세계시인대회(WCPs: World Congress of Poets)가 오는 8월 24일부터 8월 28일까지 한국에서 열리게 된다.


세계문화예술아카데미(WAAC:회장 백한이․대의면․사진 좌)가 주최하고 제30회 세계시인대회조직 및 집행위원회(회장 백한이)가 주간하는 이 대회는 “자연현대를 시심(詩心)을 통해 세계인의 형제애와 평화 향유”란 슬로건을 내걸고 있다. 주최측은 여기서 말하는 ‘자연현대’란 의미를 “자연, 생명, 인간, 문명의 조화로 승화한 문화 향유만이 자연재앙을 극복하고 자유평화와 복지사회를 이룰 수 있다’” 라는 것으로 설명했다.


이 대회의 일정은 마포 서울가든호텔 대연회장에서 8월 24일 17시 전야제를 시작으로 25일 오전 10시 개회식(시낭송, 주제발표, 점심, 주제발표, 시낭송), 26일 국립중앙박물관과 허준․겸재․WAAC문학박물관 등 탐방), 27일 고궁, 민속문화 탐방 및 폐회식(명예학위 수여식, 시낭송, 공연, 만찬 등), 28일부터 8월 30일까지 3일간 제주도 또는 내륙일주 관광 등이다.


이 대회 참가 등록비 등 문의처(WCPs/WAAC) 전화는 02-2601-685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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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예술아카데미(WCPs/WAAC)란


 


제30회 세계시인대회(WCPs)를 한국에서 오는 8월 개최하는 세계문화예술아카데미(WAAC)는 필리핀의 아마도 유존(Amado Yuzon), 대만의 틴원 청(Tin-wen Chung), 인도의 크리스나 슬라니바스(Krishna Srinivas), 미국의 로루투어(Lou Lu Tour) 등 네 사람이 의기투합하여 1969년에 아마도 유존이 마닐라에서 제1회, 틴원 청이 1973년 타이페이에서 제2회 등으로 진행되어 41년 동안 제30회 대회를 여는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어떤 나라에도 구속 받지 않은 임의 국제활동단체이지만 오직 인류사회에서 활동하는 보편질서의 일원으로 법률적 권위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1986년 6월 29일 당시 회장 틴원 청과 사무총장 로즈마리(Rosemary.C.Wilkonson) 두 분이 단독 합의하여 미국 국적인 사무총장 로즈마리 명의로 ‘세계문화예술아카데미세계시인대회(WCPs/WAAC)’를 미국 캘리포니아 주정부에 등록했다.


2003년 당시 부회장 직무를 수행한 한국의 백한이(행촌문화예술아카데미 이사장)씨는 로즈마리 윌킨슨 회장으로부터 대외의 사건에 대하여 전권을 위임받은 상태에서 2008년 임기가 끝나는 justice S,Mohan의 후임회장으로 이사회 결의에 의거 선출된 백한이 씨는 미국으로 이적할 방법이 없어 세계문화예술아카데미세계시인대회의 법적 근거를 이어가기 위해 한국정부에 향촌재단세계문화예술아카데미 법인을 설립하게 되었다.


그 법인의 고유 목적사업에 WCPs/WAAC의 운영을 정관에 명시, 허가를 득한 후 법원에 등기 공고하고 교육 및 국제문예지 고려달빛 발행으로 40년의 WCPs/WAAC 전통과 새로운 위업과 고유목적의 전기를 위하여 제30회 세계시인대회를 한국에서 개최키로 한 것이다.

편집부 기자 / 입력 : 2010년 0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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