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의향회(회장 박희석)는 지난 1월 5일 오후 6시 30분 범일동 석화그릴에서 총 회원 17명 중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인년 첫 월례회를 갖고 조규석 직전회장과 정판덕 직전사무국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박희석 회장은 인사말에서 “저가 지난 12월 부부동반으로 열린 본회 정기총회 겸 월례회에서 조규석 제3대 회장에 이어 제4대 회장으로 선출된 후 첫 월례회를 맞이했다.”며 “조규석 전임회장과 정판덕 직전사무국장께서 너무도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회무를 잘 보아왔기 때문 일하기가 너무 쉬우면서도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앞으로 회원 상호간의 화목과 친목을 다지는 일에 최선을 다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참석한 회원들은 새해를 맞는 소감과 덕담을 돌아가며 발표했는데 공통된 화두는 ‘건강 기원’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