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춤패 뉘 무용단 희망의 몸짓
지역에서 한국무용을 중심으로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무용공연을 펼치는 춤패 뉘 무용단은 올해 문화광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농림수산식품부의 주최로 농어촌으로 찾아가는 무용공연을 펼쳤다. 지난 9월부터 시작된 공연은 9월 8일 울산 울주 두북 농업협동조합을 시작으로 9월 9일 경남 의령농업협동조합, 9월 15일 경기도 안성 고삼농업협동조합으로 1차 공연을 가진바 있으며 지난 12월 10일 지해 웅동 농업협동조합과 12월 15일 진주동부농업협동조합으로 공연을 다녀왔다.
춤패 뉘 무용단의 대표적인 레퍼토리 작품들로 구성이 되었으며 특히 농어촌 지역의 주 관람 계층인 어르신들을 위하여 한국무용을 중심으로 구성을 하였다. 김백봉류의 부채춤을 비롯한 장고춤, 진쇠춤, 산조 등을 선보였으며 대중예술인 마술쇼와 지역 가수들의 열창도 함께 펼쳐졌다.
지난 진주 공연과 진해 웅동 농업협도조합에서는 무무의 우리 굿의 한마당이 인기가있었으며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공연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지역의 태평성대를 기웒는 춤으로 진행되었다.
춤패 뉘 무용단은 한평생 일평생이라는 순 우리말에서 '뉘'라는 외자만 이름을 따왔으며 지난 2007년에도 신나는 예술여행으 일환으로 아동복지 시설을 다니면서 공연을 가진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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