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5-05 18:55:3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전체

의령병원의 진료거부


이지희 기자 / 입력 : 2009년 11월 05일

지난 10월30일 금요일 오후 2시


 군내에 있는 어린이집 아동이 신종플루양성 환자로 판정을 받아 같이 원에서 생활하던 다른아동들의 신종플루의감염여부를 알아보기위해  감기증세가 심한 아동만 10명을 신종플루 검사를 위해 예약을 했느나, 확진아동이 열이 없고 기침이 심한 상태로 원에서 생활하다 신종을로 확진을 받아 불안하여 학부모님들의 동의를 얻어 (학부모님 전부 검사하길 희망-농번기라 시간상 병원을 갈수 있는 상항이 아니고 , 조부모 가정이 많아 병원방문이 힘듬) 거점병원인 의령병원에 진료 예약을 하고 방문하였으나,


아동 25명과 교직원5명 그외 학부모4분이 동행.


당시 내과 권태정 ( 공중보건의 )의사가 떼거지로 이렇게 많이 오면 어떻게 하냐고 말을해서 자초지정을 설명하고 진료를 해보시고 검사를 필요로 하는 아동만 해달라고 부탁을 드렸는데도 10명예약을 했고,  단체로 와 병원업무를  마비시킬일 있냐고 화를 내고 접수 받은 직원에게도 화를 내어 일반 진료 환자가 있으면 먼저 보시고 저희는 천천히 진료해줘도 된다고 까지 이야기 했으나 진료를 거부하고 진료실로 들어가 버렸다.


나중에 나와 자기는 소아과 의사가 아니니 소아과로 가라고 까지 이야길 하내요..


신종플루로 언론이며 전국민이 비상인 시기에 거점병원인 의령병원의 내과 의사가 아이들의 진료를 거부한 일이 의사로써 자질이 있는지 .....


보건복지 가족부에서는 관할 보건소에가서 신고 하라고 하여 보건소에 가서 공중보건의 담당분과 이야기하고 의사의 공식적인 사과만을 요구 했으나. 병원관계자만 찾아 왔을뿐 사과 전화 한통도 없내요.


학부모가 의령신문에 투고를 했으나 , 시골이라 지역 병원이라 조용히 넘어가자고 투고를 삭제해 달라고 까지 한 의령 신문도 각성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이지희 기자 / 입력 : 2009년 11월 05일
- Copyrights ⓒ의령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hckim5057
의외네요. 저희 어머님 진료해주신 분인데. 너무 친절하셨는데...
12/01 20:42   삭제
sa0527
의령병원내과 과장님자상하시고  좋기만하시던데 너무 감정적으로 적은 느낌이많이드네요.
12/01 20:32   삭제
화난맘
저도 방금진료거부를 받았습니다 저는 우리의원에요애를보는병원에서애가 성가시럽다고하면서 저희애더러 짜증을 엄청내더라구요 애가 성가시러우면 소아과는안해야되는것아닙니까
11/29 18:57   삭제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경남도·의령군 ‘버스 공영제’ 맞손..
“벚꽃 만발한, 이 아름다운 학교가… ” 추억 아프게 되새긴 궁류초 총동창회..
50회 의령홍의장군축제⌜향우 만남의 장⌟에서 고향사랑 기부 4천만 원 ‘잭팟’ 터져..
봉수초 총동문회 19차 정기총회 성료..
가족의 사랑과 상처, 그리움과 화해 ‘비손’으로 풀어낸 장구 송철수 이야기..
태양광 발전시설 규제 더 한층 강화..
악보 필사본 두 손으로 부여잡고 제창한 기억의 결정체 송산초 교가..
죽전초 총동문회 11차 정기총회 성료..
의령군, `우순경 사건` 위령탑 이어 올해 희생자 추모공원 조성..
제9회 이호섭 가요제 홍재형, 이호섭의 ‘원망’ 불러 대상..
포토뉴스
지역
의령군 아동복지 대폭 강화...경남 육아만족도 1위 이어간다 전국최초 '튼튼수당'·'셋째아 양육수당' 든든한 지원 아동급식지원 미취학 아..
기고
기고문(국민연금관리공단 마산지사 전쾌용 지사장) 청렴, 우리의 도리(道理)를 다하는 것에서부터..
지역사회
내년 폐교 앞두고 정기총회 오종석·김성노 회장 이·취임 24대 회장 허경갑, 국장 황주용 감사장, 전 주관기 48회 회장 류영철 공..
상호: 의령신문 / 주소: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충익로 51 / 발행인 : 박해헌 / 편집인 : 박은지
mail: urnews21@hanmail.net / Tel: 055-573-7800 / Fax : 055-573-780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아02493 / 등록일 : 2021년 4월 1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종철
Copyright ⓒ 의령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1,655
오늘 방문자 수 : 11,715
총 방문자 수 : 18,824,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