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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병원의 진료거부


이지희 기자 / 입력 : 2009년 11월 05일

지난 10월30일 금요일 오후 2시


 군내에 있는 어린이집 아동이 신종플루양성 환자로 판정을 받아 같이 원에서 생활하던 다른아동들의 신종플루의감염여부를 알아보기위해  감기증세가 심한 아동만 10명을 신종플루 검사를 위해 예약을 했느나, 확진아동이 열이 없고 기침이 심한 상태로 원에서 생활하다 신종을로 확진을 받아 불안하여 학부모님들의 동의를 얻어 (학부모님 전부 검사하길 희망-농번기라 시간상 병원을 갈수 있는 상항이 아니고 , 조부모 가정이 많아 병원방문이 힘듬) 거점병원인 의령병원에 진료 예약을 하고 방문하였으나,


아동 25명과 교직원5명 그외 학부모4분이 동행.


당시 내과 권태정 ( 공중보건의 )의사가 떼거지로 이렇게 많이 오면 어떻게 하냐고 말을해서 자초지정을 설명하고 진료를 해보시고 검사를 필요로 하는 아동만 해달라고 부탁을 드렸는데도 10명예약을 했고,  단체로 와 병원업무를  마비시킬일 있냐고 화를 내고 접수 받은 직원에게도 화를 내어 일반 진료 환자가 있으면 먼저 보시고 저희는 천천히 진료해줘도 된다고 까지 이야기 했으나 진료를 거부하고 진료실로 들어가 버렸다.


나중에 나와 자기는 소아과 의사가 아니니 소아과로 가라고 까지 이야길 하내요..


신종플루로 언론이며 전국민이 비상인 시기에 거점병원인 의령병원의 내과 의사가 아이들의 진료를 거부한 일이 의사로써 자질이 있는지 .....


보건복지 가족부에서는 관할 보건소에가서 신고 하라고 하여 보건소에 가서 공중보건의 담당분과 이야기하고 의사의 공식적인 사과만을 요구 했으나. 병원관계자만 찾아 왔을뿐 사과 전화 한통도 없내요.


학부모가 의령신문에 투고를 했으나 , 시골이라 지역 병원이라 조용히 넘어가자고 투고를 삭제해 달라고 까지 한 의령 신문도 각성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이지희 기자 / 입력 : 2009년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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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kim5057
의외네요. 저희 어머님 진료해주신 분인데. 너무 친절하셨는데...
12/01 20:42   삭제
sa0527
의령병원내과 과장님자상하시고  좋기만하시던데 너무 감정적으로 적은 느낌이많이드네요.
12/01 20:32   삭제
화난맘
저도 방금진료거부를 받았습니다 저는 우리의원에요애를보는병원에서애가 성가시럽다고하면서 저희애더러 짜증을 엄청내더라구요 애가 성가시러우면 소아과는안해야되는것아닙니까
11/29 18:57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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