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방서(서장 김종길) 부림119안전센터는 10일 오전 부림면 익구마을 앞 하천제방 화재로 비닐하우스가 소실(150㎡)되어 복구일손이 부족하다는 딱한 사정을 전해 듣고 부림119안전센터 직원과 의용(여성)소방대원 등 10여명이 비닐하우스 소실부분 철거 및 재설치 지원 등 화재피해복구를 지원 했다.
이날 지원에 나선 김종가 부림119안전센터장은 “제방화재피해로 비닐하우스가 소실되면서 생활 터전을 한순간에 잃어버릴 수 있었던 이웃주민을 위해 피해복구지원을 실시하게 되었다”면서 “아무쪼록 작은 도움이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